[데보션 영] 모던 자바스크립트 딥다이브 도서스터디 후기

 

📚 모던 자바스크립트 딥다이브 북 스터디 후기 📚

안녕하세요! 저는 Devocean Young 3기에서 모던 자바스크립트 딥 다이브 스터디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스터디를 통해 자바스크립트의 깊은 세계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스터디의 시작

스터디의 첫 만남은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1시간은 가벼운 대화로 서로의 공통점을 찾으며 분위기를 풀었어요. 특히, 4명 모두 애플 실리콘 칩 맥북과 ✨애플 정품 액세서리✨를 사용하는 앱등이(!)라는 공통점을 발견하며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이렇게 친밀해진 뒤, 본격적으로 스터디 계획을 세웠습니다.

 

스터디 진행 방식

 

스터디 도서는 956페이지 분량의 "모던 자바스크립트 딥다이브"였습니다. 책이 워낙 두꺼운 관계로 격주로 진행하며, 매주 정해진 범위를 4개로 나눠 각자 발표 자료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1. 발표 준비 & PR 제출
   각자 맡은 범위를 정리하여 월요일 밤 11:59까지 PR을 제출하는 규칙을 정했습니다.
   발표 자료는 팀 스터디 레포지토리에 기록하며, 이를 통해 체계적인 관리와 협업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2. 코멘트 & 질의응답
   발표자가 아닌 팀원들은 정리된 자료를 읽고 화요일 밤까지 질문 코멘트를 달았습니다. 이후 발표자는 코멘트를 검토하며 답변을 준비했고, 마지막 코멘트 작성자가 main 브랜치로 머지하여 준비를 마무리했습니다.
3. 효율적인 기록 방식
   팀 레포지토리를 활용해 마크다운 형식으로 스터디 자료를 기록했습니다. 나중에 GitBook으로 ebook을 제작할 계획도 있어,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했습니다.

 

스터디를 통해 얻은 점

• 기초 개념의 재발견: 스코프, 호이스팅, 클로저 등 당연히 안다고 생각했던 내용들을 다시 배우며 기초를 확실히 다질 수 있었습니다.
• 비동기 동작의 이해: 실행 컨텍스트, 이벤트 루프 등 자바스크립트의 내부 작동 원리를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기록의 재미: 혼자 공부했다면 놓쳤을 부분들을 팀원들과 함께 보완하며 다양한 관점에서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공개 레포지토리에 남는 만큼 더 열심히 정리하게 되었고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스터디 추천 이유

"모던 자바스크립트 딥다이브"는 초급부터 중급 이상의 개발자까지 모두에게 유용한 책입니다. 특히, 스터디라는 방식으로 함께 학습하면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심화된 이해와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스터디 과정을 기록하며 git, 협업, 발표 준비 등 다양한 스킬도 함께 키울 수 있었던 점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방식의 스터디를 선호하시나요? 돌아가며 발표하기? 아니면 모든 내용을 Notion에 기록하기? 댓글로 여러분의 스터디 경험을 공유해주세요! 😊

👉 스터디 레포지토리: GitHub - DevoceanDeepDive/Modern-JavaScript